본문 바로가기
Blog/책

15분 의지

by NAMP 2016. 2. 8.

노트를 정리하며, 내용을 옮긴다.

아무리 바빠도, 15분 정도의 시간은 만들려고 한다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15분이라는 시간을 만들 의지가 자신에게 있는가 없는가이다.

당신은 진심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재미있는 일?

오늘 하는 일의 대가는 2년 후에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야 한다.
무엇인가를 성취하고 싶다면 시간을 들여 스스로 알아나가고 이해해라. 진심으로 열정을 느끼는 일을 찾아라.

잘 들었지? 네가 무슨 일을 하드, 사람들은 항상 트집을 잡고 험담을 할 게다. 그러니 사람들 말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된단다.
— 나스레딘의 아들, 지하드 다르비슈

다들 아는 진리를 깨달았어요.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는 걸. 오히려 쉽다고 생각해서 더 고생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그런 기대일랑은 깨끗하게 접었습니다. 편해 보이는 길과 힘들어 보이는 길이 있으면 무조건 힘들어 보이는 길을 택했습니다. 뭐, 고민할 게 없어서 좋더군요.
— 우리가 보낸 순간 : 소설

삶은 언제나 나에게 질문을 한다. 쉬운거 할래, 어려운거 할래.
그 질문에 대해서 인간은 언제나 익숙한 것을 선택한다.

상황에 맞는 가면. 그 가면들을 몇 개쯤은 누구나 가지고 살아가지요.

내가 아는 사실을 자연스럽고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하면 좋은 글이 된다. 평범한 진리를 세부적으로 꼼꼼히 묘사하면 문학이 된다.

넓은 줄만 알았던 골목길이 좁아 보이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어른이 된다. 어른에게만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어린아이처럼 많이 걷고 달리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를 낳게 한 것과 동일한 사고방식으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자신을 통제하는 것보다 더 작은 통제도, 더 큰 통제도 없다. 그것이 가장 작은 통제인 것은 자기 자신조차 통제하지 못하면서 자기 이외의 다른 것을 통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며, 그것이 가장 위대한 통제인 것은 자신을 완전히 통제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기에 그걸 해내는 것이야말로 다른 어떤 일보다 큰일이기 때문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어떤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면 고통은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느 때든 그 생각을 철회할 힘을 갖고 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