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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미디어

책. It's Not Luck

by NAMP 2013. 4. 9.

    

 


책. It's Not Luck

 

골드렛 박사의 저서

 

The Goal 에 이어서 It's Not Luck 을 이어서 읽고 있습니다. 

'골'에서는 이렇게도 될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갔던 부분들이

'It's Not Luck' 에는 이렇게 하면 나도 적용해 볼 수 있겠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Xmind 프로그램을 통해서 책에 나온 내용들을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Xmind 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한글판이 출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UDE 를 적은 다음에 바로 

현장분석체계도로 넘어갔습니다. 

 

 

 

으헉, 무언가 더 꼬여버린 느낌이 들더군요. 

 

xmind 프로그램으로는 무언가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을 찾다가,

 

 

Scrivener 개발사에서 만든 새로운 맥용 브레인스토밍 도구 스카플(Scapple) 소개와 간단한 사용 방법 정리

(참고: http://macnews.tistory.com/518 )

 

스카플 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죠.

 

 

이 그림만 봤을 땐, 딱!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맥용으로만 나왔다는 안타까운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xmind 를 활용하여 표현하기로 했죠.

 

 

 

 

(#질문 : 저 파란색 화살표를 처음부터 실선으로 나타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시는 분 계시나요?? 사용하는 툴은 Xmind 한글판 입니다. )

 

직관적인 연결을 누구라도 동의할 상식적인 내용으로 전개시키는 방법..... 

어떤 걸까요????

 

 

 

 

불충분하다

 

 

 

 

특정 업계로 범위를 좁혀주는 문장을 분석체계도 아래쪽에도 추가해야 합니다. 

 

 

 

 

영업사원들이 바쁜 데는 또 다른 뭔가가 있다.

 

 

 

왜 첨단 소재 업계의 영업사원들이 과다한 업무 부담을 지게 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역시나, 이정도 오면은 많이 복잡해 지는 군요)

 

불충분한 점을 찾아서 그 이유를 설명할 사소한 일을 적어 넣는다.

 

사소한 문제들이 결국은 모든 UDE 를 일관성 있게 연결하는 고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돌파구를 제시하는 결정적인 열쇠가 되기도 한다.

 

 

 

 

 

(새로운 부분만 캡쳐 했습니다~)

 

밑에서 위로, 그렇게 읽어 가는 것이 논리를 따라가기가 가장 쉽습니다. 

 

"만약 '관리자들은 부분 최적화를 추구하며 회사를 운영하고', '관리자들은 어떤 경영 방식이 적용되더라도 그에 합당한 적절한 측정 방법을 개발한다'면, '부분 최적화를 위한 평가기준, 즉 원가 회계에 바탕을 둔 평가기준들이 중요시 된다."

 

 

 

(책에 없는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동일 레벨 토픽의 경우 보기 편하도록 좌우 위치는 중간중간 바꾸었습니다.)

 

"만일 '부분 최적화를 위한 평가기준, 즉 원가 회계에 바탕을 둔 평가기준이 중요시되고', '원가 회계의 핵심은 생산 원가를 계산하는 것이고', '관리자들이 보는 제품의 가치는 그 제품을 설계/생산/판매/운송하는데 드는 부분적인 노력에 따라 상당히 영향을 받는다' 면, '관리자들은 생산 원가가 실제로 제품의 생산에 들어간 노력을 계량화한 것이라고 믿게 된다. "

 

 

 

( 이 부분은 어디에 이어야 하는 것일까요??????)

 

 

 

 

 

 

 

 

 

(아! 이렇게 연결되는 것이었군요.)

 

 

 

 

 

 

 

 

(점점, 미궁속으로..........................ㅠㅠ)

 

 

 

 

 

 

 

UDE 10 을 드디어 연결 했습니다.

 

 

 

 

전체 현상분석체계도 입니다. 

 

녹색이 UDE

빨간색이 근본원인

노란색이 해결책 입니다. 

 

(나중에 다시 책을 읽게 된다면, 그땐,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읽을때는 그냥 그렇게 이어지는가보다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막상 그리려고 하니 쉽게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생각하면서 그려야 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용 이해하기만으로도 벅차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읽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저자가 마지막 부분까지 그려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을 떨칠 수가 없네요……ㅋ

 

위의 내용은 15~16 챕터의 내용을 정리해 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책에 대한 설명 더 상세한 내용은 다른 블로그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rv4&logNo=103725476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ssuki&logNo=10015956008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diran&logNo=6016399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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