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의 띄는 광고가 있습니다.
내 데이터 내가 마음대로 쓰겠다는데?
"내 데이터를 내폰에서 내 패드로 내가 알아서 나눠 쓰겠다는데 왜 또 돈을 내?"
광고에서 전달 메시지는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서 처럼
"데이터 요금에 대한 불만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는 내용" 인데요.
이런 불만은 "누가" 만든 것일까요?
이런 불만이 "왜" 생긴 걸까요?
이런 궁금증들이 생기네요.ㅋㅋㅋㅋㅋ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 볼께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 광고의 멘트가 필요합니다.
내 데이터를 내 폰에서 내 패드로 내가 알아서 나눠쓴다는데 왜 또 돈을내?
단순히 이 멘트에서의 핵심은 돈을 내고, 안내고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ㅎㅎㅎㅎ
이젠 이런 멘트를 듣고 싶습니다.
내 데이터를 내 폰에서 내 패드로 내가 알아서 나눠쓴다는데 왜 또 [가입신청서]를내?
이미 잘 쓰고 있는 두대의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데이터 나눠쓰기를 하려고 하였는데, 안된다고 하더군요.
하려면, 한대를 취소하고 다시 개통을 해야 한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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