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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의 글쓰기에 대한 충고 11가지 &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19가지 플롯 움베르토 에코의 글쓰기에 대한 충고 11가지 1. 접속사를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필요할 때는 쓰도록 한다. 2. 기성품 문장은 피하라. 그것은 '다시 데운 수프'와 같다. 3. 괄호는 (꼭 필요해 보일 때도) 담론의 흐름을 방해한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해라. 4. 말줄임표들의... 소화불량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5. 가능한 한 따옴표를 적게 사용하라. 그것은 '목표'가 아니다. 6. 외국어는 절대 엘리건트한 스타일을 만들지 않는다. 7. 인용을 줄여라. 에머슨이 올바르게 지적했듯이 "나는 인용을 증오한다. 단지 네가 아는 것만 말하라". 8. 지나치게 과감한 은유들을 조심해라. 그것은 뱀의 비늘 위에 돋는 깃털과 같다. 9. 쉼표는, 정확한, 곳에, 넣도록, 하라. 10. 과.. 2013. 5. 1.
자출의 의지가 불끈불끈 자출의 의지가 불끈불끈 거리는 만족스럽습니다. 자전거 도로 비중은 0%에 가깝지만, 거리가 가까운 관계로 극복 할만 합니다. 하지만, 어디에 주차를 할 것 인가. 하는 부분에서 난관에 봉착합니다. 자전거 보관대에 묶어 놓는다. 비상계단에 묶어 놓는다.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더군요. 자전거 보관대는 1층에 있어서 도로에서도 잘 보이는 조건이지만, 누군가 지켜주는 경비아저씨가 없으므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비상계단에 묶어놓으면 아무도 볼 수 없지만, 아무도 안 보는 조건이 형성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죠. 프레임을 묶어 놓아도, 안장, 휠, 후레쉬에 대한 도난 우려는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을 통한 끝에 그냥 접어서, 사무실 책상 밑에 넣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 2013. 4. 16.
책. Energy Bus 에너지 버스! 책. Energy Bus 에너지 버스! 2007년 초판 발행이었으니 조금은 오래된 책입니다. 오랜만에 읽고 나서 기분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옮긴이의 말'을 읽고 나서 부록으로 실린 ['에너지 버스 룰'의 실천을 위한 Action Plan] 을 읽는데, "이거 누가 쓴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그래서 바로 검색을 해 봤더니, 이 부분만 적어서 포스팅 하거나, 요약한 포스팅이 보입니다. 누가 쓴 것인지는 아직 못 찾았지만,,, 제 결론은 이것입니다. 이야기만 읽으십시오! 부록으로 실린 ['에너지 버스 룰'의 실천을 위한 Action Plan]을 제외하고 읽으십시오! 추측을 해보면, 1. 이 부분은 '옮긴이의 말' 뒷 부분에 있으므로, 원 저자의 말이 아닐 수 있습니다. 국내 .. 2013. 4. 11.
[미디어] 요즘 눈의 띄는 광고가 있습니다. 요즘 눈의 띄는 광고가 있습니다. http://blog.sktworld.co.kr/3259?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sktworldblog+(SK%ED%85%94%EB%A0%88%EC%BD%A4+T+world+%EB%B8%94%EB%A1%9C%EA%B7%B8) 내 데이터 내가 마음대로 쓰겠다는데? "내 데이터를 내폰에서 내 패드로 내가 알아서 나눠 쓰겠다는데 왜 또 돈을 내?" 광고에서 전달 메시지는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서 처럼 "데이터 요금에 대한 불만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는 내용" 인데요. 이런 불만은 "누가" 만든 것일까요? 이런 불만이 "왜" 생긴 걸까요? 이런 궁금증들이 생기네요.ㅋㅋㅋㅋㅋ 조금 더 자세.. 2013. 4. 10.
책. It's Not Luck - 미래모습체계도 책. It's Not Luck - 미래모습체계도 20챕터부터 미래모습체계도에 관한 내용이 나와서, 이것도 그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표는 두가지 입니다. [모든 생산능력을 가격 인하 없이 판매한다] [회사가 명백하고 주도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한다] 그리고 출발점은 [시장이 제품의 가치를 훨씬 높게 평가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만일 뭐뭐 하다면 뭐뭐 하다' 는 화살표를 사용해서 목표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불확실한 부분은 아직 화살표로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새로 추가된 부분은 파란색으로 테두리 표시를 하였습니다.) 목표는, 두 단어로 압축될 수 있겠네요. 동일가격, 경쟁우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문구를 삽입합니다. 첫번째 목표를 향해서 가 봅시다.. 2013. 4. 10.
책. It's Not Luck 책. It's Not Luck 골드렛 박사의 저서 The Goal 에 이어서 It's Not Luck 을 이어서 읽고 있습니다. '골'에서는 이렇게도 될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갔던 부분들이 'It's Not Luck' 에는 이렇게 하면 나도 적용해 볼 수 있겠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Xmind 프로그램을 통해서 책에 나온 내용들을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Xmind 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한글판이 출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UDE 를 적은 다음에 바로 현장분석체계도로 넘어갔습니다. 으헉, 무언가 더 꼬여버린 느낌이 들더군요. xmind 프로그램으로는 무언가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을 찾다가, Scrivener 개발사에서 만든 새로운 맥용 브레인스토밍 도구 스.. 201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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